음성군 대표 농산물 '햇사레 복숭아' 첫 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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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음성군의 대표 농산물인 '햇사레 복숭아'가 소비자 식탁에 오른다.
22일 햇사레과일조합공동사업법인에 따르면 조합원 최상우씨 농가에서 '햇사레 복숭아'를 첫 출하했다.
'풍부한 햇살을 받고 탐스럽게 영근'이란 뜻을 가진 햇사레 복숭아는 경기도 이천 경기동부과수·장호원농협과 충북 음성 음성·삼성·감곡·생극 등 4개 농협이 생산한 복숭아 브랜드이다.
햇사레 복숭아는 당도가 높고 과즙이 많으며 과육이 부드러워 소비자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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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뉴스1) 윤원진 기자 = 충북 음성군의 대표 농산물인 '햇사레 복숭아'가 소비자 식탁에 오른다.
22일 햇사레과일조합공동사업법인에 따르면 조합원 최상우씨 농가에서 '햇사레 복숭아'를 첫 출하했다.
올해는 오는 10월 중순까지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인 약 2만4000톤의 복숭아를 출하할 것으로 예상한다.
'풍부한 햇살을 받고 탐스럽게 영근'이란 뜻을 가진 햇사레 복숭아는 경기도 이천 경기동부과수·장호원농협과 충북 음성 음성·삼성·감곡·생극 등 4개 농협이 생산한 복숭아 브랜드이다.
햇사레 복숭아는 당도가 높고 과즙이 많으며 과육이 부드러워 소비자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전문 연구소 평가에 따르면 브랜드 가치는 1700억원 정도이다.
해마다 재배면적과 생산량 등이 증가하면서 도매시장·대형마트·홈쇼핑·백화점·온라인 쇼핑몰 등으로 판매망을 구축해 안정적 판매망을 확보하고 있다.
최근에는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해외 수출 길에도 오르며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음성지역에는 1945개 농가가 햇사레 복숭아를 재배하고 있다.
blueseeki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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