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리뉴의 AS로마, 골키퍼 파트리시우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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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뉴 감독이 골키퍼 보강을 노린다.
영국 스포츠 전문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6월 22일(이하 한국시간) "AS 로마가 울버햄튼 원더러스에서 포르투갈 골키퍼 후이 파트리시우를 영입하기 위해 협상 중이다"고 보도했다.
토트넘 홋스퍼에서 경질된 후 곧바로 AS 로마에 부임한 조세 무리뉴 감독은 골키퍼 보강을 이적시장 1순위 목표로 삼았다.
무리뉴 감독과 파트리시우는 같은 포르투갈 출신이면서 '슈퍼 에이전트' 조르주 멘데스의 고객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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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무리뉴 감독이 골키퍼 보강을 노린다.
영국 스포츠 전문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6월 22일(이하 한국시간) "AS 로마가 울버햄튼 원더러스에서 포르투갈 골키퍼 후이 파트리시우를 영입하기 위해 협상 중이다"고 보도했다.
울버햄튼은 파트리시우의 몸값으로 1,000만 유로(한화 약 135억 원)에서 1,500만 유로(한화 약 202억 원) 수준의 이적료를 원하고 있다.
토트넘 홋스퍼에서 경질된 후 곧바로 AS 로마에 부임한 조세 무리뉴 감독은 골키퍼 보강을 이적시장 1순위 목표로 삼았다. 지난 시즌 이탈리아 세리에 A 7위에 그친 로마는 38경기에서 58골을 실점하면서 순위를 끌어올리지 못했다. 지난 시즌로마의 골문은 파우 로페스, 안토니오 미란테, 다니엘 푸자토가 나눠 지켰다.
포르투갈 국가대표 골키퍼 파트리시우는 지난 2018년부터 울버햄튼의 골문을 지켰다. 남은 계약기간은 1년이다.
무리뉴 감독과 파트리시우는 같은 포르투갈 출신이면서 '슈퍼 에이전트' 조르주 멘데스의 고객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무리뉴 감독은 토트넘에서도 맷 도허티, 카를로스 비니시우스 등 멘데스 사단의 선수를 영입한 적이 있다.(자료사진=후이 파트리시우)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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