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코로나19 신규 확진 92명..이틀 연속 두 자릿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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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도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하루새 92명이 발생했다고 22일 밝혔다.
하루 확진자 수는 지난 20일에 이어 이틀 연속 두 자릿수를 기록했다.
이날 오전 0시 기준 누적 확진자는 4만2507명이다.
주요 지역사회 감염 경로를 보면 안산시 성당 관련 확진자 4명이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2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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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시스] 이병희 기자 = 경기도는 도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하루새 92명이 발생했다고 22일 밝혔다.
하루 확진자 수는 지난 20일에 이어 이틀 연속 두 자릿수를 기록했다. 이날 오전 0시 기준 누적 확진자는 4만2507명이다.
주요 지역사회 감염 경로를 보면 안산시 성당 관련 확진자 4명이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22명이다.
남양주시 일가족·지인 관련 확진자는 1명 늘어 누적 11명으로 집계됐다.
또 수원시 초등학교 급식실 관련 1명(누적 22명), 화성시 어린이집 관련 1명(누적 12명) 등이다.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확진자는 27명이며, 나머지는 선행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경우다. 경기도내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iamb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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