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아건설, 1681가구 신길5동 지역주택조합 사업 수주

방윤영 기자 2021. 6. 22.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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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아건설이 1681가구 규모의 서울시 영등포구 신길5동 지역주택조합 사업을 수주했다.

신동아건설은 신길5동 지역주택조합사업 조합 창립총회에서 시공사로 최종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사업은 서울시 영등포구 신길동 413-8번지 일대에 지하 2층~지상 25층, 1681가구 규모의 공동주택과 근린생활시설을 신축하는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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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길5동 지역주택조합 신축공사 조감도 /사진=신동아건설

신동아건설이 1681가구 규모의 서울시 영등포구 신길5동 지역주택조합 사업을 수주했다.

신동아건설은 신길5동 지역주택조합사업 조합 창립총회에서 시공사로 최종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사업은 서울시 영등포구 신길동 413-8번지 일대에 지하 2층~지상 25층, 1681가구 규모의 공동주택과 근린생활시설을 신축하는 내용이다.

신동아건설은 2015년부터 시공예정자로 참여해 맞춤형 상품, 단지 고급화·특화설계 등을 제안해 조합원들의 높은 지지를 받았다는 평가다. 지구단위 확정, 토지매입 완료, 사업계획 승인 이후 본격적으로 착공에 나설 계획이다.

사대복 신동아건설 사장은 "서울 한복판에 중견건설사로서 자존심을 지킨다는 각오로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며 "차별화된 상품 개발과 단지 특화요소 등을 접목한 프리미엄 브랜드 전략으로 영등포지역의 랜드마크 아파트를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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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윤영 기자 byy@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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