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민 5명중 1명 1차접종 완료..8월 18~49세 접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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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천안시민 5명 중 1명이 1차 접종을 완료한 것으로 집계됐다.
천안시는 8월부터 18~49세 시민 32만5200여 명을 대상으로 집중적으로 접종을 시작해 9월 말까지 1차 접종을 완료할 계획이다.
8월부터는 18~49세 32만5200여 명 중 접종 희망자 사전예약 순서에 따라 접종을 시작해 9월 말까지 전 시민 70%이상인 49만 명에 대한 1차 접종을 마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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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뉴시스] 이종익 기자 = 충남 천안시민 5명 중 1명이 1차 접종을 완료한 것으로 집계됐다.
천안시는 8월부터 18~49세 시민 32만5200여 명을 대상으로 집중적으로 접종을 시작해 9월 말까지 1차 접종을 완료할 계획이다.
22일 천안시에 따르면 현재까지 1차 접종자는 14만9122명, 접종을 완료한 시민은 4만1246명으로 집계됐다. 이같은 수치는 천안시 전체 인구 68만3999명(5월 기준)의 1차 접종률은 21.8%, 접종 완료자 비율은 6%다.
천안시는 정부의 3분기 백신 접종계획에 따라 2학기 전면등교 지원을 위해 여름방학(7~8월) 중 어린이집·유치원 및 초중고교 교직원 1만 3170여 명과 고등학교 3학년 등 대입 수험생 6320여 명의 접종을 완료할 계획이다.
접종 백신은 화이자로, 천안시 예방접종센터와 관내 위탁의료기관에서 접종이 진행된다.
50대 접종은 7~8월 중 10만2970여 명을 대상으로 집중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8월부터는 18~49세 32만5200여 명 중 접종 희망자 사전예약 순서에 따라 접종을 시작해 9월 말까지 전 시민 70%이상인 49만 명에 대한 1차 접종을 마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그동안 예방접종에 동참해주신 시민과 의료진, 관계 종사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고 3분기부터 대규모 접종이 계획된 만큼 일상으로 복귀를 위해 다시 한 번 힘을 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007new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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