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라, 히가시노 게이고 최신작 오디오북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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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북 플랫폼 윌라는 미스터리 작가 히가시노 게이고 최신작 '블랙 쇼맨과 이름 없는 마을의 살인' 오디오북을 공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작품은 '그녀는 다 계획이 있다' '교통경찰의 밤'에 이은 히가시노 게이고의 세 번째 윌라 시그니처 오디오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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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 김영선·서원석·박리나 등 참여
[이데일리 장병호 기자] 오디오북 플랫폼 윌라는 미스터리 작가 히가시노 게이고 최신작 ‘블랙 쇼맨과 이름 없는 마을의 살인’ 오디오북을 공개했다고 22일 밝혔다.
오디오북은 추리극을 더 흥미진진하게 느낄 수 있도록 미스터리한 배경음악과 효과음을 사용해 사건 현장에 와있는 듯한 몰입감을 선사한다. ‘하울의 움직이는 성’ 하울 역의 김영선, ‘던전 앤 파이터’ 총검사 역의 서원석, ‘명탐정 코난’ 한아름 역의 박리나 등 인기 성우 등이 참여했다.
윌라를 운영하는 문태진 인플루엔셜 대표는 “일본 추리소설계를 대표하는 최고의 베스트셀러 작가 히가시노 게이고의 최신작으로 그의 치밀한 구성과 대담한 상상력, 속도감 있는 스토리 전개를 윌라 시그니처 오디오북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생생한 배경음악과 효과음, 베테랑 성우의 명연기로 즐길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윌라는 배우 정우성의 에세이집 ‘내가 본 것을 당신도 볼 수 있다면’을 비롯해, 국내 종합 베스트셀러에 오른 ‘미드나잇 라이브러리’, 방송인 타일러 라쉬의 환경 에세이 ‘두 번째 지구는 없다’를 오디오북으로 서비스하고 있다. ‘휴고상’ 수상 SF 시리즈 ‘삼체’ 등 다양한 분야의 베스트셀러 도서를 오디오북으로 제작, 제공할 예정이다.
장병호 (solanin@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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