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 두평농어촌마을하수도시설 내달 준공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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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영동군 두평 농어촌마을하수도 설치사업이 내달 준공될 것으로 보인다.
22일 영동군에 따르면 2018년 착공한 두평 농어촌마을하수도 설치사업이 현재 95%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
군은 해당 사업 외 가곡농어촌마을하수도(100㎥, 관로 2.96㎞), 만계농 어촌마을하수도(60㎥, 관로 3.74㎞), 장척농어촌마을하수도(50㎥, 관로 3.26㎞), 범화농어촌마을하수도(50㎥, 관로 2.074m 등도 관련 공정에 따라 진행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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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조성현 기자 = 충북 영동군 두평 농어촌마을하수도 설치사업이 내달 준공될 것으로 보인다.
22일 영동군에 따르면 2018년 착공한 두평 농어촌마을하수도 설치사업이 현재 95%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
군은 양강면 두평리, 구강리 일원에 일일 130t의 하수처리시설과 4.66㎞의 하수관로 설치를 위해 52억원을 투입했다.
내달 준공을 목표로 시운전 등 마무리 작업이 한창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오염요인 사전 차단 및 공공서비스 품질 향상으로 지역 전반의 위생환경이 한 단계 높아질 것으로 군은 기대하고 있다.
군은 해당 사업 외 가곡농어촌마을하수도(100㎥, 관로 2.96㎞), 만계농 어촌마을하수도(60㎥, 관로 3.74㎞), 장척농어촌마을하수도(50㎥, 관로 3.26㎞), 범화농어촌마을하수도(50㎥, 관로 2.074m 등도 관련 공정에 따라 진행하는 중이다.
군 관계자는 "쾌적한 생활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종합하수처리의 선제적 대응과 체계적 관리에 집중할 방침"이라며 "앞으로도 하수도시설 미보급 지역에 대해 지역특성에 맞는 확충사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sh012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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