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아건설, '신길5동 지역주택조합사업' 시공사 선정

김서연 2021. 6. 22.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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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아건설은 서울 영등포 '신길5동 지역주택조합사업'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이 사업은 서울시 영등포구 신길동 일원에 지하 2층~지상 25층 규모의 공동주택 1681세대와 근린생활시설을 신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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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신동아건설은 서울 영등포 '신길5동 지역주택조합사업'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이 사업은 서울시 영등포구 신길동 일원에 지하 2층~지상 25층 규모의 공동주택 1681세대와 근린생활시설을 신축한다.

회사측은 지구단위 확정, 토지매입 완료, 사업계획 승인 이후 본격적으로 착공에 나설 계획이다.

신동아건설 관계자는 "대형 건설사들의 수주 각축장이 된 서울 한복판에 중견건설사로서 자존심을 지킨다는 각오로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며 "차별화된 상품 개발과 단지 특화요소 등을 접목한 프리미엄 브랜드 전략으로 영등포 지역의 랜드마크 아파트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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