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아건설, 영등포구 지역주택조합사업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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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아건설은 지난 11일 열린 서울 영등포구 신길5동 지역주택조합사업 조합 창립총회에서 시공사로 최종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신동아건설은 지구 단위 확정, 토지매입 완료, 사업계획 승인 이후 본격적으로 착공에 나설 계획이다.
시대복 신동아건설 사장은 "차별화된 상품 개발과 단지 특화요소 등을 접목한 프리미엄 브랜드 전략으로 영등포 지역의 랜드마크 아파트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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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타임스 박상길 기자] 신동아건설은 지난 11일 열린 서울 영등포구 신길5동 지역주택조합사업 조합 창립총회에서 시공사로 최종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지하 2층∼지상 25층 규모의 공동주택 1681세대와 근린생활시설을 신축(조감도)하는 사업이다.
2015년부터 시공 예정사로 참여한 신동아건설은 맞춤형 상품, 단지 고급화 및 특화설계 등을 제안해 조합원들의 높은 지지를 받았다. 신동아건설은 지구 단위 확정, 토지매입 완료, 사업계획 승인 이후 본격적으로 착공에 나설 계획이다.
시대복 신동아건설 사장은 "차별화된 상품 개발과 단지 특화요소 등을 접목한 프리미엄 브랜드 전략으로 영등포 지역의 랜드마크 아파트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박상길기자 sweatsk@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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