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내달 2일까지 선제적 빈혈 검사..학생 170명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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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논산시가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환경 조성을 위해 아동기 빈혈 검사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7월 2일까지 1개 초등학교 및 5개 지역아동센터 돌봄교실을 찾아 학생 170여 명을 대상으로 헤모글로빈 측정을 통한 빈혈 간이검사를 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검사로 지역의 취약계층 아동들의 빈혈 발병을 예방하고, 올바른 건강습관 형성을 도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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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뉴스1) 김낙희 기자 = 충남 논산시가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환경 조성을 위해 아동기 빈혈 검사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7월 2일까지 1개 초등학교 및 5개 지역아동센터 돌봄교실을 찾아 학생 170여 명을 대상으로 헤모글로빈 측정을 통한 빈혈 간이검사를 할 예정이다.
검사 결과는 각 가정에 알리는 한편 확보된 데이터는 아동·청소년 건강관리정책의 기초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검사로 지역의 취약계층 아동들의 빈혈 발병을 예방하고, 올바른 건강습관 형성을 도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kluck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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