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아구에로' 에투의 기대, "매 시즌 60골 기록..신도 부상으로부터 지켜주길"

반진혁 기자 2021. 6. 22.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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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 에투가 바르셀로나에서의 리오넬 메시와 세르히오 아구에로의 호흡을 기대했다.

에투는 22일(한국시간) <수페르 데포르티보 라디오> 를 통해 "메시와 아구에로는 매 지느 60골을 기록할 것이다. 신도 그들을 부상으로부터 지켜주기를 바란다"고 기대감을 내비쳤다.

에투는 "메시가 곧 바르셀로나다. 난 그가 다른 팀의 유니폼을 입는 것을 볼 수 없을 것 같다"며 잔류를 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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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반진혁 기자]

사무엘 에투가 바르셀로나에서의 리오넬 메시와 세르히오 아구에로의 호흡을 기대했다.

에투는 22일(한국시간) <수페르 데포르티보 라디오>를 통해 "메시와 아구에로는 매 지느 60골을 기록할 것이다. 신도 그들을 부상으로부터 지켜주기를 바란다"고 기대감을 내비쳤다.

바르셀로나는 여름 이적 시장을 통해 아구에로를 영입했다. 맨체스터 시티와 계약이 만료되면서 자유 계약(FA) 신분으로 이적료가 발생하지 않는 것이 매력적이었다.

무엇보다도 메시와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둘을 절친으로 아르헨티나 대표팀에서도 호흡을 맞추면서 서로를 잘 알고 있다는 엄청난 장점이 있다.

아구에로를 영입한 바르셀로나의 과제는 또 있다. 바로 메시의 잔류를 유도하는 것이다.

메시는 이번 시즌을 끝으로 바르셀로나와 계약이 만료된다. 그동안 팀 경영진과 마찰을 빚으면서 팀을 떠날 것이라는 전망도 있다.

바르셀로나의 후안 라포르타 회장은 메시의 잔류를 확신하고 있지만, 협상은 속도를 내지 못하면서 팬들은 우려의 시선을 보내고 있다.

에투는 "메시가 곧 바르셀로나다. 난 그가 다른 팀의 유니폼을 입는 것을 볼 수 없을 것 같다"며 잔류를 희망했다.

사진=뉴시스/AP

prime101@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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