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카드 '착한걸음' 캠페인으로 취약계층 건강돌봄 지원

박은경 2021. 6. 22.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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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카드가 임직원 걷기 캠페인 착한걸음으로 적립된 마일리지를 통해 취약계층의 건강을 지원한다.

최원석 BC카드 사장은 "지역사회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임직원의 걸음을 기부 마일리지로 적립하고 취약계층 지원 및 환경을 지킬 수 있는 캠페인을 마련했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의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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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직원 걷기 참여로 적립된 마일리지 기부
최원석 BC카드 사장(오른쪽)과 서양호 중구청장이 21일 플로깅 행사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BC카드]

[아이뉴스24 박은경 기자] BC카드가 임직원 걷기 캠페인 착한걸음으로 적립된 마일리지를 통해 취약계층의 건강을 지원한다.

22일 BC카드는 지역사회 국가 유공자 및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착한 걸음' 캠페인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착한 걸음' 캠페인은 서울 중구청의 ‘중구 건강마일리지’ 애플리케이션(앱)을 활용해 캠페인에 신청한 BC카드 임직원이 일별 목표한 걸음 수 달성 시 받을 수 있는 마일리지 전부를 기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1마일리지당 1원이며, 인당 일 최대 200 마일리지 적립이 가능하다.

BC카드는 임직원 500여명이 6월 한 달 동안 쌓은 마일리지만큼 매칭 그랜트 방식으로 기부금을 추가로 조성, 중구 내 국가 유공자 및 취약계층의 건강돌봄 지원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전날 임직원 60여명이 함께 '착한 걸음' 캠페인의 일환으로 플로깅 행사도 진행했다.

최원석 BC카드 사장은 "지역사회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임직원의 걸음을 기부 마일리지로 적립하고 취약계층 지원 및 환경을 지킬 수 있는 캠페인을 마련했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의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박은경 기자(mylife1440@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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