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키움증권, 4400억원 유상증자 결정에 '급등'

안서진 기자 2021. 6. 22.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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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이 상환전환우선주(RCPS)를 발행해 자기자본을 3조원 이상으로 키워 종합금융투자사업자 자격을 갖추게 됐다는 소식에 주가가 급등세다.

키움증권의 이번 대규모 RCPS 발행 배경은 자기자본을 3조원 이상으로 높여 종합금융투자사업에 진출하기 위함이다.

1분기 말 기준 키움증권 자기자본은 별도 기준으로 2조7288억원이다.

이번 유상증자가 진행되고 나면 키움증권의 자기자본은 3조1700억원으로 늘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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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키움증권
키움증권이 상환전환우선주(RCPS)를 발행해 자기자본을 3조원 이상으로 키워 종합금융투자사업자 자격을 갖추게 됐다는 소식에 주가가 급등세다.

22일 오전 9시43분 키움증권은 전 거래일 대비 8000원(6.67%) 오른 12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키움증권은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약 440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실시한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

키움증권의 이번 대규모 RCPS 발행 배경은 자기자본을 3조원 이상으로 높여 종합금융투자사업에 진출하기 위함이다. 현재 국내 증권사 가운데 종금사로 지정된 곳은 8개사이다. 지난 2019년 하나금융투자가 종금사로 지정된 것이 마지막이었다.

1분기 말 기준 키움증권 자기자본은 별도 기준으로 2조7288억원이다. 이번 유상증자가 진행되고 나면 키움증권의 자기자본은 3조1700억원으로 늘어난다. 종투사 자격을 얻고 나면 기업대출, 보증 등 기업 신용 공여 업무를 취급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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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서진 기자 seojin0721@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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