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디지털대성, 최재형 감사원장 사퇴 후 대선출마 가능성에 강세

이지운 기자 2021. 6. 22.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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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형 감사원장의 대권 출마가 예상되는 가운데 관련 테마주가 강세를 보이면서 디지털대성에 재임중인 노일봉 감사가 경기고등학교, 서울대학교 동문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며 강세다.

최재형 감사원장이 이르면 이달 안에 감사원장직에서 사퇴하기로 결정했다고 최 원장과 가까운 인사가 20일 밝혔다.

최 원장은 당초 7~8월 사퇴설이 돌았으나 출마시계가 더 앞당겨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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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형 감사원장의 대권 출마가 예상되는 가운데 관련 테마주가 강세를 보이면서 디지털대성에 재임중인 노일봉 감사가 경기고등학교, 서울대학교 동문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며 강세다.

22일 오전 9시41분 코스닥시장에서 디지털대성은 전 거래일 대비 710원(8.31%)상승한 9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최재형 감사원장이 이르면 이달 안에 감사원장직에서 사퇴하기로 결정했다고 최 원장과 가까운 인사가 20일 밝혔다. 최 원장은 당초 7~8월 사퇴설이 돌았으나 출마시계가 더 앞당겨진 것이다.
 
정치권에 따르면 최 원장은 지난 18일 국회 법사위에 참석한 뒤 주말 사이에 가까운 지인들을 만나 사퇴 시점 등을 논의했다고 한다. 최 원장은 법사위에서 차기 대통령 선거 출마와 관련된 질문을 받고 "생각을 조만간 정리해서 (밝히겠다)"며 대선 출마 가능성을 부인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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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운 기자 lee101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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