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0시 기준 국내 코로나 신규 확진자 395명

이준우 기자 2021. 6. 22.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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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국내 코로나 신규 확진자 수가 395명이라고 22일 중앙방역대책본부가 밝혔다. 국내 지역발생은 351명, 해외 유입 사례는 44명이다.

이날 국내 지역발생 351명 중 서울 126명, 경기 92명, 인천 15명 등 수도권에서 233명(65.6%)이 확진됐다. 비수도권의 경우 부산 6명, 대구 3명, 광주 2명, 대전 30명, 울산 4명, 세종 6명, 강원 10명, 충북 16명, 충남 11명, 전북 2명, 전남 6명, 경북 10명, 경남 11명, 제주 1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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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국내 진단검사량은 6만8903건으로 양성률은 0.57%다. 의심신고 검사는 3만3996건, 수도권 임시선별검사는 3만2479건이 이뤄져 30명이 확진됐다. 비수도권 임시선별검사는 2428건이 이뤄져 2명이 확진됐다.

위중증 환자는 2명 줄어 현재 135명이다. 사망자는 2명 늘어 누적 2006명이다.

21일 코로나 백신 1차 신규 접종은 2만231명 이뤄졌고, 2차 접종은 11만6453명 이뤄졌다. 현재 누적 1차 접종자는 1503만9998명으로 인구 대비 접종률은 29.3%다. 누적 접종 완료자는 416만7533명으로 접종률은 8.1%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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