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뎀벨레 유로 중도 하차' 그리즈만의 격려, "더 강한 남자로 복귀할 거라 믿어"

반진혁 기자 2021. 6. 22.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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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트완 그리즈만이 부상으로 유로 2020에서 중도 하차하는 우스만 뎀벨레를 격려했다.

이어 "뎀벨레가 유로 2020에서 중도 하차하는 것이 슬프지만, 우리와 함께 경기장에 있을 것이라고 믿는다"고 격려했다.

뎀벨레는 지난 19일 헝가리와의 유로 2020 F조 예선 2차전에서 후반 12분 교체로 그라운드를 밟았다.

프랑스축구협회는 "뎀벨레가 유로 2020을 함께할 수 없게 됐다. 회복 시간을 고려했을 때 남은 일정을 소화할 수 없다"며 대표팀 하차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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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반진혁 기자]

앙트완 그리즈만이 부상으로 유로 2020에서 중도 하차하는 우스만 뎀벨레를 격려했다.

그리즈만은 22일(한국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극복해야 할 또 다른 장애물일 수 있지만, 더 강한 남자로 돌아올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위로의 말을 전했다.

이어 "뎀벨레가 유로 2020에서 중도 하차하는 것이 슬프지만, 우리와 함께 경기장에 있을 것이라고 믿는다"고 격려했다.

뎀벨레는 지난 19일 헝가리와의 유로 2020 F조 예선 2차전에서 후반 12분 교체로 그라운드를 밟았다.

하지만, 후반 42분 통증을 호소하면서 쓰러졌고, 교체되면서 그라운드를 빠져나왔다.

디디에 데샹 감독은 "뎀벨레의 무릎 힘줄에 문제가 생긴 것 같다"며 아쉬움의 한숨을 내쉬었다.

우려는 현실이 됐다. 프랑스축구협회는 "뎀벨레가 유로 2020을 함께할 수 없게 됐다. 회복 시간을 고려했을 때 남은 일정을 소화할 수 없다"며 대표팀 하차 소식을 전했다.

사진=뉴시스/AP, 그리즈만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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