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지, 여자 골프 세계 랭킹 19위 3계단 상승

류한준 2021. 6. 22.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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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지(NH투자증권)가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개인 최고 순위에 올랐다.

박민지는 올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투어에서 '블루칩'으로 꼽히고 있다.

박민지는 지난 21일 발표된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19위에 이름을 올렸다.

박민지는 올해 초 랭킹에서는 41위였으나 KLPGA투어 우승 덕을 톡톡히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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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류한준 기자] 박민지(NH투자증권)가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개인 최고 순위에 올랐다. 박민지는 올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투어에서 '블루칩'으로 꼽히고 있다.

그는 지난 20일 끝난 한국여자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하는 등 올해 KLPGA 투어에서 5승을 올리고 있다. 박민지는 지난 21일 발표된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19위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주 22위에서 3계단 뛰어 올랐다. 박민지는 올해 초 랭킹에서는 41위였으나 KLPGA투어 우승 덕을 톡톡히 보고 있다. KLPGA투어에서 좋은 성적을 내는 동시 랭킹도 끌어올려 20위권 안까지 들어갔다. 또한 종전 개인 최고 순위인 지난달(5월) 20위도 경신했다.

올해 KLPGA투어에서 5승을 올리고 있는 박민지가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개인 처음으로 20위권 안인 19위에 이름을 올렸다. [사진=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고진영(솔레어)과 박인비(KB금융그룹)는 1, 2위 자리를 지켰다. 김세영(메디힐)은 3위에서 4위로 내려갔다. 미국여자골프(LPGA) 투어 마이어 클래식에서 우승을 차지한 넬리 코르다(미국)가 김세영을 제치고 3위로 올라섰다.

고진영, 박인비, 김세영 외에 '톱10'에 오른 한국 선수는 김효주(롯데골프단)로 8위에 올랐다. 유소연(메디힐)이 16위, 장하나(BC카드)가 박민지에 뒤이어 20위에 각각 자리했다.

/류한준 기자(hantaeng@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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