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망주' 강예빈-양우정, 학생테니스 14세부 2대회 연속 우승

서봉국 2021. 6. 22.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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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테니스 유망주 강예빈 양우정(의정부 GS) 조가 학생선수권 14세부 복식에서 두 대회 연속 정상에 올랐습니다.

두 선수는 강원도 양구에서 끝난 결승에서 1번시드 한가연·유채민(씽크론A) 조를 2대 0으로 눌렀습니다.

첫 세트를 타이브레이크 접전 끝에 따낸 강예빈 양우정은 여세를 몰아 2세트에서는 단 한 게임만 내줬습니다.

두 선수는 지난달 전국주니어선수권대회에 이어 2개 대회 연속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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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테니스 유망주 강예빈 양우정(의정부 GS) 조가 학생선수권 14세부 복식에서 두 대회 연속 정상에 올랐습니다.

두 선수는 강원도 양구에서 끝난 결승에서 1번시드 한가연·유채민(씽크론A) 조를 2대 0으로 눌렀습니다.

첫 세트를 타이브레이크 접전 끝에 따낸 강예빈 양우정은 여세를 몰아 2세트에서는 단 한 게임만 내줬습니다.

두 선수는 지난달 전국주니어선수권대회에 이어 2개 대회 연속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서봉국 [bksu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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