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3명 추가 확진..물놀이 관련 11명째 발생

임선우 2021. 6. 22.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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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에서 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추가 발생했다.

A씨는 물놀이 관련 확진자의 지인이다.

이들의 직장동료 3명과 A씨를 포함해 관련 확진자는 11명으로 늘었다.

청주의 코로나19 확진자는 1377명, 충북은 3255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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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충북 청주에서 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추가 발생했다.

22일 시에 따르면 흥덕구에 사는 A(20대)씨가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물놀이 관련 확진자의 지인이다. 청주 거주 20~30대 7명은 지난 7일 괴산 계곡으로 물놀이를 다녀온 뒤 집단 감염됐다.

이들의 직장동료 3명과 A씨를 포함해 관련 확진자는 11명으로 늘었다.

서원구 20대와 흥덕구 30대는 각각 가족 확진자에 이어 n차 감염됐다. 선행 확진자의 감염 경로는 확인되지 않았다.

청주의 코로나19 확진자는 1377명, 충북은 3255명으로 늘었다. 사망자는 70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imgiz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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