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코스피, 장 초반 3260선 회복..현대차·기아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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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22일 장 초반 상승하고 있다.
이날 오전 9시10분 현재 코스피는 전날보다 22.73포인트(0.70%) 오른 3263.52를 기록하고 있다.
업종별로 철강·금속(2.92%), 종이·목재(2.52%), 운송장비(2.00%) 등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전날 강세를 보였던 셀트리온헬스케어(-1.38%), 셀트리온제약(-2.94%), 에코프로비엠(-3.28%) 등 상위주가 하락세로 돌아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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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22일 장 초반 상승하고 있다.
이날 오전 9시10분 현재 코스피는 전날보다 22.73포인트(0.70%) 오른 3263.52를 기록하고 있다. 장중 최고 3267.50까지 올랐다.
외국인이 595억원 순매수하는 반면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262억원, 375억원 순매도하고 있다. 업종별로 철강·금속(2.92%), 종이·목재(2.52%), 운송장비(2.00%) 등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시총 상위주는 대체로 상승세다. 카카오가 1.61% 상승하면서 시가총액 70조원을 넘보고 있다. 현대차(3.43%), 기아(2.97%) 등 자동차주와 POSCO(3.28%)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삼성전자는 전날 대비 200원 오른 8만100원으로 하루 만에 8만원대를 회복했다.
같은 시간 코스닥은 1.62p(0.16%) 오른 1012.61을 기록 중이다. 개인이 736억원 순매수,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657억원, 83억원 순매도를 기록 중이다.
전날 강세를 보였던 셀트리온헬스케어(-1.38%), 셀트리온제약(-2.94%), 에코프로비엠(-3.28%) 등 상위주가 하락세로 돌아섰다. 펄어비스(1.55%), CJ ENM(2.58%) 등이 오르고 있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국내 증시는 연준의 조기 긴축사이클 진입 불안 완화, 6월 수출 호조에 따른 2분기 실적 시즌 기대감 등에 힘입어 반등세를 보일 것"이라며 "이달 들어 주가 조정이 진행됐던 소재, 산업재 등 경기민감주의 반등 여부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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