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기로 이웃돕고, 환경도 지켜요" BC카드, 지역 상생 프로젝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BC카드는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캠페인을 전개 중이라고 22일 밝혔다.
최원석 BC카드 사장은 "지역사회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임직원의 걸음을 기부 마일리지로 적립하고 취약계층 지원 및 환경을 지킬 수 있는 캠페인을 마련했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의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중구청과 함께 환경정비하는 플로깅 행사 진행
먼저 BC카드는 임직원 걷기를 통해 지역사회 국가 유공자 및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착한 걸음’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착한 걸음’ 캠페인은 서울 중구청의 ‘중구 건강마일리지’ 앱을 활용해 캠페인에 신청한 BC카드 임직원이 일별 목표한 걸음 수 달성 시 받을 수 있는 마일리지(1마일리지=1원) 전부를 기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BC카드는 임직원 500여명이 6월 한 달 동안 쌓은 마일리지만큼 매칭 그랜트 방식으로 기부금을 추가로 조성, 중구 내 국가 유공자 및 취약계층의 건강돌봄 지원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BC카드는 ‘착한 걸음’ 캠페인의 일환으로 플로깅 행사도 진행했다. 지난 21일 오후 3시 서울 중구 소재 중구청 앞 광장에서 진행된 행사장에는 최원석 BC카드 사장, 서양호 중구청장, 윤영덕 중구보건소장 및 BC카드 임직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약 2시간에 걸쳐 중구 관내 다양한 지역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최원석 BC카드 사장은 “지역사회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임직원의 걸음을 기부 마일리지로 적립하고 취약계층 지원 및 환경을 지킬 수 있는 캠페인을 마련했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의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전선형 (sunnyjun@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동훈 "유시민, '명훼' 부인…지금 와서 발뺌 개탄스러워"(종합)
- X파일 후폭풍 일파만파…윤석열 “출처 불명 괴문서” 강력 반발(종합)
- 최대 35조 '슈퍼 추경' 추진…피해업종 세분화해 손실보상(종합)
- 조은산, 문준용에 "그걸 또 받아먹을 줄은 몰랐다"
- 독감백신 부족물량 녹십자에…목표치 겨우 채운 정부
- 문준용 "대통령 아들도 국민" vs 배현진 "아버지 도울 기회"
- 네이버 “3자 딜 쉽지 않아”…이베이 품은 신세계와 전방위 협력
- [단독]'물난리 났던 만해 한용운 집'…장마 오는데 1년째 방치중
- 기성용 변호사 “건강 문제로 사임…결백 밝혀지길”
- 김종국, '예고편만 올렸는데..' 유튜버 구독자 100만 돌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