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코로나 확산세' UEFA는 꿋꿋, "유로 준결승-결승, 예정대로 웸블리"

반진혁 기자 2021. 6. 22.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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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축구연맹(UEFA) 예정대로 웸블리에서 유로 2020 준결승과 결승을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치르겠다는 계획을 강조했다.

유로 2020의 준결승과 결승은 영국 런던에 위치한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치러지기도 예정되어 있다.

UEFA는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준결승, 결승전을 성공적으로 치르기 위해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 경기의 장소를 변경할 계획이 없다"고 딱 잘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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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반진혁 기자]

유럽축구연맹(UEFA) 예정대로 웸블리에서 유로 2020 준결승과 결승을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치르겠다는 계획을 강조했다.

1년 연기된 유로 2020이 한창이다. 조별 예선을 치르고 있고, 16강 진출팀이 속속히 나타나고 있다.

유로 2020의 준결승과 결승은 영국 런던에 위치한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치러지기도 예정되어 있다.

하지만, 변수가 있다. 영국의 코로나 확산세다. 이달 17일 이후 하루 평군 1만 명대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는 것이다.

이에 준결승, 결승 개최 장소를 옮겨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이탈리아 총리 마리오 드라기는 "코로나 감염 위험이 매우 큰 영국에서 결승전이 열리면 안 된다고 생각한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UEFA는 꿋꿋하다. 문제없이 치르기 위해 당국과 협력하고 있으며 계획대로 진행하겠다는 의지다.

UEFA는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준결승, 결승전을 성공적으로 치르기 위해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 경기의 장소를 변경할 계획이 없다"고 딱 잘라 말했다.

사진=뉴시스/AP

prime101@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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