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이야 주막이야?" CU, 히트작 행진에 주류 매출 35%↑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CU가 내놓은 와인과 매출이 큰 인기를 끌면서 주류 매출이 급성장하고 있다.
22일 CU에 따르면 올해 들어 6월 20일까지 주류 매출이 전년 대비 35.5% 늘었다.
이는 CU가 내놓은 와인·맥주·막걸리가 화제를 모으며 완판 행진을 이어갔기 때문이다.
우선 올해 1월 CU의 와인 mmm(음)! 1탄 스페인산 레드와인은 40일 만에 11만병이 모두 팔려나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김종윤 기자 = CU가 내놓은 와인과 매출이 큰 인기를 끌면서 주류 매출이 급성장하고 있다.
22일 CU에 따르면 올해 들어 6월 20일까지 주류 매출이 전년 대비 35.5% 늘었다.
이는 CU가 내놓은 와인·맥주·막걸리가 화제를 모으며 완판 행진을 이어갔기 때문이다.
우선 올해 1월 CU의 와인 mmm(음)! 1탄 스페인산 레드와인은 40일 만에 11만병이 모두 팔려나갔다. 이후 3차에 걸친 추가 입고로 누적 판매량 40만병을 기록하고 있다. 이어 이달 출시한 mmm! 2탄 프랑스산 화이트 와인 소비뇽블랑도 초도 물량 5만병이 3일 만에 발주 마감됐다.
수제 맥주 역시 주류 매출 상승의 견인차 역할을 맡았다.
지난 4월 위탁생산으로 대량 공급한 곰표 밀맥주는 CU의 전체 맥주 매출 1위에 올랐다. 물량 부족 사태까지 벌어지며 발주가 정지되기도 했다. 지난주 후속으로 출시된 백양BYC 비엔나라거 역시 분위기는 비슷하다.
MZ세대를 겨냥한 테스형 막걸리와 말표 검정콩 막걸리가 누적 판매량 10만 병을 넘겼다.
송영민 BGF리테일 음용식품팀장은 "새롭고 이색적인 주류 신제품을 지속해서 선보이고 있다"며 "다양한 음주 취향에 맞는 상품과 마케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passionkj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박철 "전처 옥소리? 내 앞에만 안 나타나면 돼"…미모의 '모델' 딸 공개
- "허웅 전 여친 '이선균 공갈녀'와 같은 업소 출신…동성애인 있었다"
- "벗어" 노출 방송 거부 여직원 살해 사장…母에 돈도 뜯었다
- '1억 수표 청혼' 청담 주식부자, 걸그룹과 결혼…사회 박성광
- 여에스더, 70억대 타워팰리스 자택 공개…'억' 소리 나는 인테리어까지(종합)
- 조기축구회 뜬 손흥민에 "저 안티팬이에요" 꼬마 팬 귀여운 실수
- '경차女 사망' 포르쉐 차주 음주측정 않고 병원 보낸 경찰…'김호중 꼼수' 잊었나
- 한혜진·기안84, 고등학생 교복 입고…풋풋 커플 같은 분위기 [N샷]
- '51세' 미나, 울퉁불퉁 뒤태·복근…섹시한 비키니 몸매 비결 있었네 [N샷]
- '서유리와 이혼' 최병길 PD "개인파산 신청…눈앞 캄캄하나 어떻게든 살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