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플랜 '토글 하루보험', 출시 5개월 만에 누적 판매 1만 건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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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플랜의 생활밀착형 온디맨드 보험 플랫폼 '토글 하루보험'(토글)은 출시 5개월 만에 누적 판매 1만 건을 달성했다고 22일 밝혔다.
토글 관계자는 "토글 하루보험은 전화상담 없이 앱과 웹에서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카드 등록을 통한 간편 결제, 챗봇을 통한 앱에서의 보험 간편 청구 등 기존의 복잡하고 어려운 보험을 단순화한 것이 주효했다"며 "여기에 제휴 확대를 통해 인지도를 높이고 소비자 경험 확대를 위한 마케팅이 성장을 견인한 것으로 평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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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오픈플랜의 생활밀착형 온디맨드 보험 플랫폼 ‘토글 하루보험’(토글)은 출시 5개월 만에 누적 판매 1만 건을 달성했다고 22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토글 하루보험 판매량은 매월 평균 155% 증가하고 있다. 가장 높은 판매량을 기록한 보험은 홀인원보험, 운전자보험이며 최근 코로나19로 해외여행이 어려워지면서 여행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국내 여행자보험 판매량도 꾸준히 늘고 있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참고로 토글 회원 중 MZ세대 비중은 49.8%이며 평균 재구매율은 39%로, 회원 10명 중 4명은 다시 토글 서비스를 이용 중이다. 초기 18%였던 재구매율은 지난 5월 말 기준 49%로 크게 늘었다.
토글 측은 “전통적인 보험의 문제점을 혁신하고자 했던 목표가 성장 동력이 되고 있어 고무적이다. 앞으로도 어렵고 불편한 보험을 혁신해 나갈 것”이라며 “소비자가 필요할 때 알맞은 보험으로 일상생활을 보호받을 수 있어야 한다는 이념을 기초로 생활밀착형 온디맨드 보험의 선두주자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윤정 (yunj725@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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