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장 활기력, 전국 GS25 편의점서 판매

이정은 2021. 6. 22. 08:5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관장이 간편 홍삼제품으로 편의점 시장 공략에 나선다.

정관장은 앰플형 건강드링크 '정관장 활기력'을 전국 GS25 편의점에서 판매한다고 22일 밝혔다.

정관장은 이같은 수요에 발맞춰 '홍삼원' '아이키커' 등 음료제품부터 스틱형 홍삼제품인 '홍삼정 에브리타임 밸런스핏'까지 편의점 제품 라인업을 꾸준히 확대해나갔다.

정관장의 대표 음료제품인 '홍삼원'은 2000년대 초반 편의점에 입점해 지난해 편의점에서 10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정관장이 간편 홍삼제품으로 편의점 시장 공략에 나선다.

정관장은 앰플형 건강드링크 '정관장 활기력'을 전국 GS25 편의점에서 판매한다고 22일 밝혔다. 최근 온라인몰에서 가파른 성장세를 보인 '활기력'의 편의점 입점을 통해, 젊은 고객 유입을 한층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활기력'은 정관장 6년근 홍삼농축액에 생강, 대추, 구기자 등 식물성 원료와 비타민B·C를 배합한 앰플형 드링크 제품이다. 한 병 섭취만으로 기력을 보충할 수 있어 젊은 직장인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다.

편의점은 채널 특성상 접근성이 우수하고, 백화점이나 가맹점과 달리 소포장 형태로 가격부담을 낮춘 제품을 판매한다. 매일의 컨디션에 따라 건강식품을 구매하려는 소비자들이 편의점을 찾는 편이다.

정관장은 이같은 수요에 발맞춰 '홍삼원' '아이키커' 등 음료제품부터 스틱형 홍삼제품인 '홍삼정 에브리타임 밸런스핏'까지 편의점 제품 라인업을 꾸준히 확대해나갔다.

정관장의 대표 음료제품인 '홍삼원'은 2000년대 초반 편의점에 입점해 지난해 편의점에서 10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홍삼정 에브리타임 밸런스핏'은 2018년 출시 이후 지금까지 500만포 이상의 누적 판매량을 기록했다.

KGC인삼공사 리테일사업부 이상춘 부장은 "1인가구와 2030세대를 중심으로 간편하게 건강을 챙기는 트렌드가 확산됨에 따라, 편의점 전용 제품들이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다"고 말했다.

nvcess@fnnews.com 이정은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