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어비, 원하는 이유식 메뉴만 배달하는 '단품 판매' 시작

김범준 2021. 6. 22.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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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유업 배달 이유식 브랜드 케어비는 함께 원하는 메뉴만 골라서 주문할 수 있는 '단품 판매'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였다고 22일 밝혔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성원에 힘입어 케어비 식단 서비스와 함께 단품 판매 서비스도 새롭게 선보인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소중한 의견을 귀 기울여 듣고 서비스 향상에 최선을 다하는 케어비 브랜드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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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범준 기자] 남양유업 배달 이유식 브랜드 케어비는 함께 원하는 메뉴만 골라서 주문할 수 있는 ‘단품 판매’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였다고 22일 밝혔다.

(사진=남양유업 제공)
케어비는 4~15개월 아기를 위한 이유식 식단과 완료기 이후의 아이를 위한 아기 반찬 배달 서비스를 제공하며 총 500개의 다양한 메뉴를 자랑한다. 특히 유전자 분석을 통해 아이에게 부족한 영양을 담은 영양 맞춤 식단을 제공하는 서비스도 함께 선보이고 있다.

또 정기식단뿐 아니라 이번달부터 원하는 메뉴만 골라서 주문할 수 있는 ‘단품 판매’ 서비스를 시작하면서 다양한 오픈 이벤트도 준비했다. 기간 내 케어비 구매자 추첨을 통한 케어비 식단 세트, 배송비 3000 포인트 페이백, 단품 3만원 이상 주문 시 전원 50% 할인 쿠폰 등을 지급한다. 이밖에 케어비 단품 서비스에 대한 기대평을 댓글로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우주인밀키트’ 경품을 지급한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성원에 힘입어 케어비 식단 서비스와 함께 단품 판매 서비스도 새롭게 선보인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소중한 의견을 귀 기울여 듣고 서비스 향상에 최선을 다하는 케어비 브랜드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범준 (yolo@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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