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 한맥, 요리용디와 '음 챌린지' 진행

[파이낸셜뉴스] 오비맥주 한맥은 푸드 크리에이터 요리용디와 함께 '음 챌린지'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한맥은 '대한민국 대표라거 프로젝트'로 탄생한 만큼 '코리안 테이스트'라는 주제에 대해 재미있는 방식으로 소비자들과 소통하기 위해 이번 챌린지를 기획했다.

'음 챌린지'는 한맥을 마셨을 때 터져 나오는 '음' 감탄사를 자신만의 개성 있는 방식으로 담아낸 영상을 SNS 채널에 올리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챌린지에는 푸드 크리에이터 '요리용디'가 함께해 재미를 더한다. '요리용디'는 숏폼 형식의 푸드 콘텐츠로 매회 수백만의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는 틱톡 인기 크리에이터다.

챌린지 참여 희망자는 재미있는 소리, 표정과 함께 한맥을 음용하는 모습을 담은 15초 이내의 영상을 해시태그(#한맥, #음챌린지)와 함께 SNS 채널에 업로드 하면 된다. 한맥은 틱톡과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유튜브 채널에 다음달 4일까지 올라온 영상들 중에 우수 콘텐츠를 선정한다. 이번 챌린지의 시작을 알리는 티저 영상은 요리용디의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만 19세 이상 성인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최우수 영상 제작자 3명은 요리용디의 팬미팅에 참가할 자격을 얻는다. 또 한맥은 이번 챌린지에 참여한 다양한 영상을 재편집해 '요리용디'의 유튜브 채널에서 추가로 공개할 예정이다.

nvcess@fnnews.com 이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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