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C, 신메뉴 '핫통삼겹베이컨버거' 출시

조지민 2021. 6. 22.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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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C가 통삼겹베이컨과 매콤한 소스로 맛을 낸 신메뉴 '핫통삼겹베이컨버거'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KFC 관계자는 "최근 소비자들 사이에서 고급스러운 맛을 추구하는 경향이 짙어지면서 이색 프리미엄 식재료와 이를 활용한 제품들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며 "이번에 출시한 핫통삼겹베이컨버거 역시 길고 두툼한 통베이컨과 캐롤라이나 크림 소스 등 이색적인 프리미엄 식재료를 활용해 최상의 조화를 이끌어낸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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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KFC가 통삼겹베이컨과 매콤한 소스로 맛을 낸 신메뉴 '핫통삼겹베이컨버거'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핫통삼겹베이컨버거는 한국인들의 각별한 사랑을 받고 있는 삼겹살을 이용한 제품이다. 이름 그대로 길고 두툼한 통삼겹베이컨을 통째로 넣은 것이 특징이다. 치킨 통살 필렛과 함께 고기의 씹는 맛과 육즙을 제대로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버거다. 소스는 캐롤라이나 크림과 스모키 머스터드다. 캐롤라이나 크림은 기네스북에 등재된 것으로 유명한 '캐롤라이나 리퍼'를 사용한 알싸하고 매콤한 소스다. 느끼함을 잡아주는 동시에 버거의 맛을 끌어올린다는 평가다.

이번 신메뉴는 통삼겹베이컨이 확연히 드러나도록 디자인 된 전용 패키지에 담겨서 제공된다. 고객은 패키지만으로도 버거의 특징을 한 눈에 느낄 수 있다.

KFC는 핫통삼겹베이컨버거 출시를 기념해 핫통삼겹베이컨버거 2개와 에그타르트 2개, 코울슬로, 음료 2잔으로 구성된 '핫통삼겹베이컨버거팩'을 할인가 1만3800원에 한정 판매한다. 또 KFC 공식 앱에서는 멤버십 고객에 핫통삼겹베이컨버거 세트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KFC 관계자는 "최근 소비자들 사이에서 고급스러운 맛을 추구하는 경향이 짙어지면서 이색 프리미엄 식재료와 이를 활용한 제품들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며 "이번에 출시한 핫통삼겹베이컨버거 역시 길고 두툼한 통베이컨과 캐롤라이나 크림 소스 등 이색적인 프리미엄 식재료를 활용해 최상의 조화를 이끌어낸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gmin@fnnews.com 조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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