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철도기술' 명품화 이끈다..철도硏 행복경영 선포식 개최

2021. 6. 22.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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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기술연구원은 K-철도기술의 명품화, 연구성과 실용화 확대를 통한 혁신성장에 기여하고, 행복한 직장문화 조성을 위한 '철도연 행복경영 선포식'을 개최했다.

한석윤 원장은 "행복경영은 근무 자세와 방식,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조직문화에서부터 명품 K-철도기술 개발, 연구성과 실용화 등 연구개발 의지까지 담은 경영철학"이라며 "철도연이 만들어낼 행복문화 속의 명품 K-철도기술 개발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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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석윤 철도연 원장이 철도연 행복경영을 선포하고 있다.[철도연 제공]

[헤럴드경제=구본혁 기자]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은 K-철도기술의 명품화, 연구성과 실용화 확대를 통한 혁신성장에 기여하고, 행복한 직장문화 조성을 위한 ‘철도연 행복경영 선포식’을 개최했다.

행복경영 선포식은 코로나19 정부 방역지침을 준수해 현장 참석 인원을 최소한으로 제한하고, 전체 직원은 온라인 영상으로 함께했다.

건강하고 합리적인 문화 속에서 모든 구성원이 행복을 느낄 때 세계 철도기술을 선도하는 명품 K-철도기술이 탄생한다는 철학과 의지를 대내외에 알리고, 전 직원이 행복경영을 공유했다.

한석윤 철도연 원장과 전 직원이 함께 철도연 행복경영을 선포하고, 행복경영 실천선언문을 낭독했다.

철도연은 ‘행복한 철도연 함께 만들어요!’를 행복경영 모토로 설정하고 소통의 장 마련, 온라인 커뮤니티 다양화 등 언제나 편하게 소통하는 문화를 기반으로 행복한 직장을 만들어갈 계획이다.

‘행복한 사람들, 세상을 연결하다’ 등 행복경영 표어공모 선정자 포상과 함께 ‘행복한 연구원, 행복한 조직문화’를 주제로 플레시오스그룹 오세현 조직문화연구소장이 초청 강연을 진행했다.

직원대표들이 철도연 행복경영 실천선언문을 낭독하고 있다.[철도연 제공]

한석윤 원장은 “행복경영은 근무 자세와 방식,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조직문화에서부터 명품 K-철도기술 개발, 연구성과 실용화 등 연구개발 의지까지 담은 경영철학”이라며 “철도연이 만들어낼 행복문화 속의 명품 K-철도기술 개발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nbgko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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