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 '요리용디'와 함께 하는 한맥 '음 챌린지'

김범준 2021. 6. 22.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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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 한맥은 인기 푸드 크리에이터와 함께 '음 챌린지'를 연다고 22일 밝혔다.

최우수 영상 제작자 3명은 '요리용디'의 '음 챌린지' 기념 팬미팅에 참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한맥 브랜드 매니저는 "음 챌린지는 고품질 국내산 쌀을 활용해 더욱 상쾌하고 깔끔한 풍미를 자랑하는 한맥의 매력을 트렌디하고 재미있는 방식으로 소비자들에게 알리고자 마련했다"며 "앞으로 더 많은 소비자들이 'K-라거' 한맥의 맛을 경험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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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범준 기자] 오비맥주 한맥은 인기 푸드 크리에이터와 함께 ‘음 챌린지’를 연다고 22일 밝혔다.

(사진=오비맥주 제공)
한맥은 ‘탄산은 느낌이지 맛은 아니잖아?’라는 광고로 반향을 일으키며 지난 2월 시장에 출시했다. 한맥은 ‘대한민국 대표라거 프로젝트’로 탄생한 만큼 ‘코리안 테이스트’라는 주제에 대해 재미있는 방식으로 소비자들과 소통하고자 이번 챌린지를 기획했다.

‘음 챌린지’는 한맥을 마셨을 때 터져 나오는 ‘음’ 감탄사를 자신만의 개성 있는 방식으로 담아낸 15초 이내의 영상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에 올리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틱톡 인기 푸드 크리에이터 ‘요리용디’가 함께해 재미를 더한다.

한맥은 틱톡,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유튜브 채널에 다음달 4일까지 올라온 영상들 중에 우수 콘텐츠를 선정한다. 최우수 영상 제작자 3명은 ‘요리용디’의 ‘음 챌린지’ 기념 팬미팅에 참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 참여한 다양한 영상을 재편집해 ‘요리용디’의 유튜브 채널에서 추가로 공개할 예정이다.

한맥 브랜드 매니저는 “음 챌린지는 고품질 국내산 쌀을 활용해 더욱 상쾌하고 깔끔한 풍미를 자랑하는 한맥의 매력을 트렌디하고 재미있는 방식으로 소비자들에게 알리고자 마련했다”며 “앞으로 더 많은 소비자들이 ‘K-라거’ 한맥의 맛을 경험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범준 (yolo@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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