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피자 운영이사에 이랜드이츠 출신 박현상씨

전재욱 2021. 6. 22.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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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 브랜드 고피자는 이랜드이츠 출신 박현상(사진) 운영이사를 영입했다고 22일 밝혔다.

박 이사 영입을 통해 고피자의 전반적인 사업 확대와 글로벌 시장 공략에 속도를 높일 계획이다.

2017년부터는 이탈리안 다이닝 브랜드 리미니, 피자 뷔페 브랜드 피자몰, 카페 프랜차이즈 브랜드 더카페를 총괄하는 본부장을 역임해 이랜드그룹의 주요 외식사업을 전략적으로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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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전재욱 기자] 피자 브랜드 고피자는 이랜드이츠 출신 박현상(사진) 운영이사를 영입했다고 22일 밝혔다.

박 이사 영입을 통해 고피자의 전반적인 사업 확대와 글로벌 시장 공략에 속도를 높일 계획이다.

박 이사는 2011년 이랜드그룹 인사팀으로 입사, 같은 해 외식사업본부 인사팀으로 자리를 옮겼다. 2017년부터는 이탈리안 다이닝 브랜드 리미니, 피자 뷔페 브랜드 피자몰, 카페 프랜차이즈 브랜드 더카페를 총괄하는 본부장을 역임해 이랜드그룹의 주요 외식사업을 전략적으로 이끌었다.

고피자는 2020년 외식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중기부가 선정한 ‘아기유니콘’ 기업이자, 공정위가 선정한 ‘착한 프랜차이즈’다.

고피자는 2017년 창립 이후 현재까지 총 180억 원에 달하는 투자를 유치했으며, 지난 5월 우리은행 포함 5개사로부터 110억 원의 시리즈B 투자를 유치했다.

전재욱 (imfew@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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