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지코인 40% 폭락한 17센트..연초 수준으로 돌아가(상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의 후원으로 한때 암호화폐(가상화폐)계의 신데렐라였던 도지코인이 폭락하고 있다.
도지코인은 22일 오전 8시 현재(한국시간 기준) 글로벌 시황중계 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서 24시간 전보다 40% 정도 폭락한 17.21센트를 기록하고 있다.
같은 시각 한국의 거래사이트인 업비트에서도 도지코인은 34.74% 폭락한 216원에 거래되고 있다.
당시 도지코인은 암호화폐(가상화폐) 시총 4위에 오를 정도로 천정부지로 치솟았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의 후원으로 한때 암호화폐(가상화폐)계의 신데렐라였던 도지코인이 폭락하고 있다.
도지코인은 22일 오전 8시 현재(한국시간 기준) 글로벌 시황중계 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서 24시간 전보다 40% 정도 폭락한 17.21센트를 기록하고 있다.
같은 시각 한국의 거래사이트인 업비트에서도 도지코인은 34.74% 폭락한 216원에 거래되고 있다.
도지코인은 연초 7센트 선에서 거래되다 머스크가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코인이며, 달나라까지 가져갈 것이라고 밝히는 등 응원하자 수직 상승해 5월 8일 73.64센트를 기록, 사상최고치를 찍었었다.
당시 도지코인은 암호화폐(가상화폐) 시총 4위에 오를 정도로 천정부지로 치솟았었다.
그러나 암호화폐에 대한 버블(거품)이 붕괴되는 조짐을 보이자 가장 먼저 폭락하고 있다. 이날 40% 정도 급락함에 따라 시총도 8위로 밀렸다.
도지코인은 개발자들도 ‘재미 삼아’ 만들었다고 고백하는 등 암호화폐 버블의 상징으로 여겨졌었다. 그런 도지코인도 결국 폭락하며 연초 수준으로 돌아가고 있다.
sinopar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지퍼 열면 쇄골 노출 'For You♡'…"이상한 옷인가?" 특수제작한 이유에 '반전'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