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시아 신임 감독, "이강인 재계약 맺고 남았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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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이 재계약 맺고 남았으면 한다".
호세 보르달라스 발렌시아 감독이 이강인 이적설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보르달라스 감독은 22일(이하 한국시간) 엘데스마르케 발렌시아 등 현지 언론과 인터뷰서 이강인의 이적설에 대해 설명했다.
보르달라스 감독은 "이강인과는 계약이 남아 있으니 내 선수다. 그러나 앞으로 어떤 일이 벌어질지 모른다. 이강인이 재계약을 맺고 남았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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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우충원 기자] "이강인이 재계약 맺고 남았으면 한다".
호세 보르달라스 발렌시아 감독이 이강인 이적설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보르달라스 감독은 22일(이하 한국시간) 엘데스마르케 발렌시아 등 현지 언론과 인터뷰서 이강인의 이적설에 대해 설명했다.
보르달라스 감독은 "이강인과는 계약이 남아 있으니 내 선수다. 그러나 앞으로 어떤 일이 벌어질지 모른다. 이강인이 재계약을 맺고 남았으면 한다"고 밝혔다.
이강인과 나란히 이탈 가능성이 거론되는 곤살루 게드스에 댈해서는 "게드스와 함께 하고 싶다. 좋은 제의가 팀에 들어오면 상황은 달라지겠지만 현재로선 계약이 남아 있다"며 자신의 구상에 포함시키고 싶다고 말했다.
발렌시아는 지난달 27일 헤타페를 이끌던 보르달라스 감독을 새 사령탑으로 선임했다. / 10bird@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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