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키 파울러, 11월 아빠된다..아내 임신 소식 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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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골프(PGA) 투어의 인기 스타 리키 파울러(33·미국)이 11월 아빠가 된다.
파울러는 22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는 11월 아기가 태어날 예정"이라고 짧은 글과 함께 '#GirlDad'라는 해시태그를 달았다.
2010년부터 PGA 투어에서 뛴 파울러는 2012년 웰스파고 챔피언십에서 데뷔 첫 승을 올린 뒤 통산 5승을 거뒀다.
PGA 투어 데뷔 이후 꾸준하게 세계랭킹 10위권을 유지해왔으나 올해 초엔 128위까지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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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울러는 22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는 11월 아기가 태어날 예정”이라고 짧은 글과 함께 ‘#GirlDad’라는 해시태그를 달았다.
파울러는 2019년 10월 육상 선수 출신 앨리슨 스토케(32)와 결혼했다.
2010년부터 PGA 투어에서 뛴 파울러는 2012년 웰스파고 챔피언십에서 데뷔 첫 승을 올린 뒤 통산 5승을 거뒀다. 가장 최근 우승은 2019년 웨이스트 매니지먼트 피닉스오픈이다.
PGA 투어 데뷔 이후 꾸준하게 세계랭킹 10위권을 유지해왔으나 올해 초엔 128위까지 떨어졌다. 5월 PGA 챔피언십 공동 8위에 이어 메모리얼 토너먼트 공동 11위로 87위까지 끌어올려 조금씩 옛 기량을 회복하고 있다. 22일 기준 세계랭킹은 91위다.
주영로 (na1872@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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