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전략] '고공행진' 유가, 2년 만에 최고..올해 100달러 가나

■ 경제와이드 모닝벨 '전문가 전화 연결' - 김민수 레몬리서치 대표

Q. 지난주 하락세가 컸던 다우지수 상승폭이 컸는데요. 오늘(22일) 장 움직임부터 짚어 주시죠?

- 뉴욕증시, 긴축 우려 딛고 반등…다우 580P 올라
- 美 다우지수, 반발 매수세에 장중 600P 이상 반등
- 긴축 우려에 급락했던 금융주·에너지주 상승 주도
- 경제 재개 기대감에 크루즈·갭·보잉 등 상승세
- 가상자산 급락·기술주 상대적 부진·에너지주 반등
- 또 매파 목소리 낸 연준 위원들…"테이퍼링 준비해야"
- 윌리엄스 총재 발언에 안도…"인플레이션 2%로 후퇴"
- BoA "브렌트유, 내년 100달러 이상으로 치솟을 수도"
- 비트코인, 중국발 단속 우려에 급락…채굴장 폐쇄
- 비트코인 10만 개 보유한 마이크로스트래티지 급락

Q. 최근 국제유가가 2년 만에 최고치로 치솟으면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일각에서는 100달러 시대를 맞이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는데요. 100달러 돌파 가능할지, 그에 따른 전략까지 짚어 주시죠?

- 국제유가, 강달러·이란 핵합의 압박에도 낙관론 지속
- '강경파' 대통령 탄생…힘 빠지는 이란 핵합의 협상
- "이란산 원유 시장 복귀, 국제유가 미치는 영향 제한"
- 유가, 수요 증가 낙관에 강달러도 극복…"추가 상승"
- 달러인덱스 92선 돌파…14개월 만에 최대 주간 상승률
- IEA, 원유 수요 빠른 속도로 급증…"증산 필요" 요구
- 골드만삭스, 브렌트유 기준 3분기에 80달러 웃돌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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