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파이 · 바이날둠 맹활약' 네덜란드 조 1위 16강행

정희돈 기자 2021. 6. 22.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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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축구선수권 유로2020에서 네덜란드가 북마케도니아를 꺾고 3연승 조 선두로 16강에 진출했습니다.

오렌지 군단 네덜란드를 승리로 이끈 쌍두마차는 데파이와 바이날둠이었습니다.

네덜란드는 3연승 조 선두로 16강에 진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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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축구선수권 유로2020에서 네덜란드가 북마케도니아를 꺾고 3연승 조 선두로 16강에 진출했습니다.

오렌지 군단 네덜란드를 승리로 이끈 쌍두마차는 데파이와 바이날둠이었습니다.

전반 24분 데파이가 선제골을 넣은데 이어 후반 6분에는 정확한 패스로 바이날둠의 추가골을 도왔습니다.

바이날둠은 후반 13분 데파이의 슈팅에 골키퍼에 막힌 뒤 흘러나오자 오른발로 마무리해 승부에 쐐기를 박았습니다.

네덜란드는 3연승 조 선두로 16강에 진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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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도 바움가르트너의 결승골로 우크라이나를 1대 0으로 물리치고 2승 1패 조 2위로 16강행 티켓을 거머쥐었습니다. 

정희돈 기자heedo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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