댈러스·세인트루이스 연은 총재 "연준, 테이퍼링 준비해야"
전서인 기자 2021. 6. 22. 07:45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매파로 불리는 로버트 카플란 댈러스 연방준비은행 총재가 연준이 부양책을 일찌감치 거둬들여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현지시간 21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카플란 총재는 이날 열린 한 포럼에 참석해 연준이 테이퍼링에 대한 공개적인 논의를 시작한 것은 "건강한 일"이라 평가했습니다.
같은 포럼에 참석한 제임스 불러드 세인트루이스 연은 총재는 "경제가 예상보다 더 강한 위치에 있다"며 "연준은 테이퍼링에 준비가 돼 있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돈 세는 남자의 기업분석 '카운트머니' [네이버TV]
경제를 실험한다~ '머니랩' [네이버TV]
저작권자 SBS미디어넷 & SBS I&M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SBS Bi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 Biz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비트코인 가격 2주 만에 최저…中, 가상자산 규제 강화
- 비트코인 ‘데드크로스’에 추가 하락 우려…악재 쌓이는 코인 시장 [장가희 기자의 뉴스픽]
- 신세계, 이베이코리아 단독 인수 추진…네이버는 빠질 듯
- ‘전 국민 재난지원금’ 고수하던 與…선별 지원 선회하나
- 이스타항공, ‘성정’ 품으로…정상화 관건은 자금력
- 서울시민, 강원도로 여름휴가 가면…인원제한 없어
- 3주 동안 230여개 상폐…가상자산 투자자 ‘패닉’
- 기관·외국인 ‘동반 폭탄’…코스피, 열흘 전으로 ‘털썩’
- “종부세 2%만”…대상 줄지만 해마다 논란 불가피
- ‘부실펀드 전액 보상’ 한투증권의 신의한수?…금융권 ‘난감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