댈러스·세인트루이스 연은 총재 "연준, 테이퍼링 준비해야"

전서인 기자 2021. 6. 22.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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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인 매파로 불리는 로버트 카플란 댈러스 연방준비은행 총재가 연준이 부양책을 일찌감치 거둬들여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현지시간 21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카플란 총재는 이날 열린 한 포럼에 참석해 연준이 테이퍼링에 대한 공개적인 논의를 시작한 것은 "건강한 일"이라 평가했습니다.

같은 포럼에 참석한 제임스 불러드 세인트루이스 연은 총재는 "경제가 예상보다 더 강한 위치에 있다"며 "연준은 테이퍼링에 준비가 돼 있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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