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업위기' 美전기차 경영진, 지분 대거 매각
임종윤 기자 2021. 6. 22.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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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업 위기에 몰린 미국 전기트럭 업체 로즈타운 모터스의 경영진들이 주가가 한창 높던 지난 2월에 지분을 대거 매각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현지시간 21일 로즈타운 모터스 경영진 5명은 지난 2월 초 800만 달러 상당의 지분을 현금화했으며, 현재 주가는 당시와 비교해 3분의 1 수준으로 추락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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