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주 하락에도 애플 나홀로 상승[서학개미모닝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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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를 비롯한 아마존과 엔비디아, 넷플릭스 등 뉴욕증시의 주요 기술주가 하락을 면치 못했다.
반면 애플 주가는 상승했다.
이날 하락으로 테슬라 주가는 3거래일 연속 상승을 마감했다.
반면 애플 주가는 전장보다 1.41%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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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지수 상승 애플만 커플링
비트코인은 두자리수 가까이 하락
[파이낸셜뉴스]
테슬라를 비롯한 아마존과 엔비디아, 넷플릭스 등 뉴욕증시의 주요 기술주가 하락을 면치 못했다. 반면 애플 주가는 상승했다. 테슬라와 애플의 희비가 엇갈렸다.
21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테슬라 주가는 전장보다 0.40% 하락한 620.83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이날 하락으로 테슬라 주가는 3거래일 연속 상승을 마감했다.
반면 애플 주가는 전장보다 1.41% 상승했다.
이날 뉴욕증시에서 에너지를 비롯한 항공, 여행, 금융 등 경기순환주들이 일제히 올랐다.
이에 따라 뉴욕증시 3대 주요지수는 모두 상승 마감됐다.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586.89포인트(1.76%) 상승한 3만3876.97으로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58.34포인트(1.40%) 오른 4224.79를 기록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111.10포인트(0.79%) 상승한 14,141.48로 장을 마감했다.
이날 뉴욕증시의 반등에도 여전히 신중론도 나오고 있다. 앞으로 몇 개월 동안 뉴욕증시의 변동성이 살아있을 것이라는 의견이 그것이다.
이아 관련, 캔드리엄의 나데제 두포세 자산매니저는 "시장에 매우 강력한 확신은 없다"면서 "금리와 연준 발언이 어떻게 변하는지에 시장의 관심이 집중된다"고 했다.
한편, 비트코인 등 가상자산(암호화폐) 값이 일제히 폭락중이다. 중국의 채굴업체 대규모 폐쇄와 중앙은행의 단속 지시 여파로 비트코인이 10% 가까이 하락한 채 거래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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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k7024@fnnews.com 홍창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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