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 전설' 램파드가 최고 동료로 꼽은 단 한 명의 맨시티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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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 전설 프랭크 램파드 감독이 현역 시절 함께한 최고의 선수 5명을 꼽았다.
램파드는 2001년부터 13년간 첼시 유니폼을 입고 648경기에 나서 211골 150도움을 남겼다.
램파드는 20일(한국시간) '플래닛 풋볼'과의 인터뷰에서 최고의 동료 5명을 선정하며 맨시티 선수 한 명을 포함했다.
램파드는 아구에로를 제외하곤 모두 첼시 선수를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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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허윤수 기자= 첼시 전설 프랭크 램파드 감독이 현역 시절 함께한 최고의 선수 5명을 꼽았다.
램파드는 2001년부터 13년간 첼시 유니폼을 입고 648경기에 나서 211골 150도움을 남겼다. 같은 기간 리그 우승 3회를 비롯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회, 유로파리그 1회, FA컵 4회, 리그컵 2회 등 팀의 황금기를 이끌었다.
‘푸른 피의 사나이’ 램파드가 첼시 유니폼만 입은 건 아니었다. 그는 2014년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뉴욕 시티로 이적한 뒤 임대 신분으로 맨체스터 시티에서 한 시즌 동안 활약했다. 38경기 8골 4도움을 기록하며 녹슬지 않은 기량을 선보였다.
램파드는 20일(한국시간) ‘플래닛 풋볼’과의 인터뷰에서 최고의 동료 5명을 선정하며 맨시티 선수 한 명을 포함했다. 바로 세르히오 아구에로(FC 바르셀로나)였다.
램파드는 “맨시티에서 오래 뛴 건 아니지만 아구에로가 월드 클래스란 건 곧 알 수 있었다. 그가 매일 훈련장에서 넣는 골은 무시무시했고 경기장에서 보여줬다”라며 선정 배경을 밝혔다.
그는 “아구에로가 맨시티에서 세운 기록만 봐도 그의 클래스를 알 수 있다. 함께 뛰는 게 정말 좋았다”라며 엄지를 치켜세웠다.
램파드는 아구에로를 제외하곤 모두 첼시 선수를 꼽았다. 지안프랑코 졸라를 비롯해 디디에 드로그바, 존 테리, 에덴 아자르를 함께했던 최고의 선수라 말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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