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 조 2위 16강, 단두대 매치서 우크라이나에 1-0 승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스트리아가 외나무다리에서 우크라이나를 밀어내고 조 2위를 차지했다.
오스트리아는 6월 22일(이하 한국시간) 루마니아 부쿠레슈티 내셔널 아레나에서 열린 우크라이나와의 'UEFA 유로 2020' 조별리그 C조 최종전 경기에서 1-0으로 신승했다.
오스트리아가 승리를 거두면서 C조 2위로 16강에 올랐다.
C조 2위 오스트리아는 16강에서 A조 1위 이탈리아를 만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김재민 기자]
오스트리아가 외나무다리에서 우크라이나를 밀어내고 조 2위를 차지했다.
오스트리아는 6월 22일(이하 한국시간) 루마니아 부쿠레슈티 내셔널 아레나에서 열린 우크라이나와의 'UEFA 유로 2020' 조별리그 C조 최종전 경기에서 1-0으로 신승했다.
이날 경기를 앞두고 1승 1패 동률이었던 두 팀은 승자가 조 2위, 패자가 조 3위가 되는 상황이었다. 오스트리아가 승리를 거두면서 C조 2위로 16강에 올랐다. 1승 2패 승점 3점(득실 -1)이 된 우크라이나는 조 3위로 다른 조 결과를 지켜봐야 하는 상황이 됐다.
두 팀 모두 정예 멤버를 가동했다. 우크라이나는 로만 야렘추크, 안드리 야르몰렌코, 올렉스 진첸코 등을, 오스트리아는 마르코 아르나우토비치, 마르셀 자비처, 다비드 알라바 등을 선발로 내세웠다.
볼 점유율은 팽팽했지만 오스트리아의 공격이 더 날카로웠다. 결국 전반 22분 크리스토프 바움가르트너가 코너킥 상황에서 다비드 알라바의 킥을 밀어넣으면서 선제골을 터트렸다. 추가골 없이 경기가 끝나면서 오스트리아가 조 2위를 차지했다.
C조 2위 오스트리아는 16강에서 A조 1위 이탈리아를 만난다.(사진=우크라이나 선수단)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차범근 “손흥민, 내 기록 깨겠다고 말해…움찔했다”(대화의 희열3)
- 英언론 "손흥민 토트넘과 장기 재계약 근접"
- 이경규 “딸 예림 아들 낳으면 방송 접고 스페인行…제2의 메시·손흥민 직접 키울 것”(호걸언
- ‘대화의 희열3’ 차범근, 후배 손흥민 당찬 포부에 움찔한 사연
- 손흥민 "친한 에릭센 소식에 걱정..힘내라고 말했다"
- 손흥민, 먼곳에 있는 팬 향해 인사[포토엔HD]
- 손흥민, 벤투 감독과 인사[포토엔HD]
- '손흥민 1골 1도움' 한국, 레바논에 2-1 역전승..조 1위 진출
- “에릭센 힘내” 손흥민 득점 직후 옛 동료 응원 세리머니
- PK골 손흥민, 방송사 카메라 앞에서 세리머니[포토엔H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