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 대회 최강자'.. 호날두가 쓸어담고 있는 각종 기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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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갈 축구 국가대표팀 주장 크리스티아노 호날두가 유로 2020 대회에서 매경기 신기록을 세우고 있다.
유럽축구연맹(UEFA)은 지난 20일(이하 한국시각) 공식 홈페이지에 "포르투갈 공격수 호날두가 프랑스의 미셸 플라티니를 제치고 역대 최다 득점 선수로 이름을 올렸다"며 "역사상 첫 5회 연속 대회 출전이라는 기록도 함께 달성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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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는 지난 16일 헝가리와의 유로 2020 F조 조별라운드 1차전에서 2골을 기록했다. 이로써 그는 플라티니(9골)보다 많은 11골을 기록해 최다득점자에 이름을 올렸다. 또 호날두는 이날 경기에서 세스크 파브레가스와 안드레스 이니에스타(이상 스페인) 등이 보유했던 대회 최다승 기록(11승)도 경신했다. 아울러 그는 지난 20일 2-4로 패했던 독일전에서도 전반 15분 선제골을 기록해 유로 대회 본선 최다 득점 기록을 12골로 늘렸다.
UEFA는 "호날두는 지난 유로 2004 대회부터 유로 2020까지 5회 연속 출전해 최다 본선 진출자로 이름을 올렸다"고 밝혔다. 호날두에 앞서 로타 마태우스(독일), 피터 슈마이켈(덴마크) 등이 4회 대회 연속 출장한 바 있다. 또 호날두는 첫 출전한 유로 2004부터 이번 대회까지 매 대회마다 1골 이상을 넣고 있다.
이밖에 호날두는 지난 독일전 출전으로 유로 본선 경기 최다 출전 기록을 23경기로 늘렸다. 이 부문 2위는 바스티안 슈바인슈타이거(독일)로 18경기다.
호날두는 유로 대회 기록 외에 또 다른 기록에도 도전하고 있다. 역대 A매치 최다골 기록이다. 지난 독일전까지 호날두는 A매치 177경기에서 107골을 기록해 알리 다에이(이란)가 기록중인 A매치 최다골인 109골(149경기)에 2골차로 다가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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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준수 기자 byunjs@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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