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오후부터 10~60mm 소나기..낮 26~29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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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인 22일 충북지역은 대기불안전으로 오후부터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청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부터 23일 오전 6시까지 예상 강수량은 10~60㎜다.
특히 이날 오후 6시부터 23일 오전 3시까지 대기 불안정으로 시간당 20~30㎜의 강한 소나기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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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조성현 기자 = 화요일인 22일 충북지역은 대기불안전으로 오후부터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청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부터 23일 오전 6시까지 예상 강수량은 10~60㎜다.
특히 이날 오후 6시부터 23일 오전 3시까지 대기 불안정으로 시간당 20~30㎜의 강한 소나기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
80㎜이상의 많은 강수량을 기록하는 곳도 있을 것으로 기상지청은 내다봤다.
이날 오전 6시 현재 기온은 추풍령 14.3도, 보은 15.5도, 제천 16.4도, 충주 18.2도, 청주 19.8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26~29도로 전날(27.4~30.6도)과 비슷하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으로 국립환경과학원은 예보했다.
청주기상지청 관계자는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며 "국지적으로 불안정이 강해지면서 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으니 주의해달라"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sh012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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