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 REVIEW] 벨기에 핀란드 2-0 제압, 3전 전승으로 16강 확정

김건일 기자 2021. 6. 22. 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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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FA 랭킹 1위 벨기에가 조 1위로 16강에 올랐다.

벨기에는 22일(한국시간)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크레스톱스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UEFA 유럽축구선수권대회 유로 2020 B조 3차전에서 핀란드를 2-0으로 이기고, 3전 전승과 함께 조 1위로 16강을 확정했다.

최전방에 로멜루 루카쿠와 에당 아자르, 제레미 도쿠가 핀란드 수비를 위협했고 케빈 더브라위너가 2선에서 지원사격을 했다.

벨기에는 후반 30분 자책골로 선제골을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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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FIFA 랭킹 1위 벨기에가 조 1위로 16강에 올랐다.

벨기에는 22일(한국시간)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크레스톱스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UEFA 유럽축구선수권대회 유로 2020 B조 3차전에서 핀란드를 2-0으로 이기고, 3전 전승과 함께 조 1위로 16강을 확정했다.

최전방에 로멜루 루카쿠와 에당 아자르, 제레미 도쿠가 핀란드 수비를 위협했고 케빈 더브라위너가 2선에서 지원사격을 했다.

벨기에는 후반 30분 자책골로 선제골을 넣었다. 코너킥에서 더브라위너가 올린 공을 토마스 베르바엘렌이 머리에 맞혔다. 골대를 맞고 나왔지만 흘러나온 공이 핀란드 흐라데키 골키퍼 몸에 맞고 골라인을 넘었다.

이어 후반 36분 케빈 더브라위너의 패스를 받은 로멜루 루카쿠가 추가골을 넣어 승세를 굳혔다. 루라쿠는 특유의 피지컬로 수비를 이겨 냈다.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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