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오후부터 곳곳 소나기..낮 최고 25∼29도

(창원=연합뉴스) 한지은 기자 = 22일 경남은 내륙을 중심으로 오후부터 소나기가 내리겠다.

특히 오후 6시부터 시간당 20∼30㎜의 매우 강한 소나기와 80㎜ 이상 많은 강수량을 기록하는 곳이 있겠다.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고, 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다.

이 밖의 지역도 구름이 많다가 오후부터 흐려지겠다.

출근 시간대 기온은 19∼21도 분포를 보이겠다.

낮 최고기온은 25∼29도로 전날보다 2∼7도 낮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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