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百, 대한민국 동행 세일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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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은 오는 24일부터 7월 11일까지 '힘내라 대한민국!'을 테마로 정기 바겐세일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코로나 19로 인한 경제 위기 극복과 내수 촉진을 위해 진행하는 '2021 대한민국 동행세일'에 동참해, 대규모 할인행사와 이벤트를 통해 내수에 활력을 불어 넣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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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베이커리 1만원 교환권 무료 증정
롯데마트·롯데온도 여름 보양 음식 등 선봬
[이데일리 함지현 기자]롯데백화점은 오는 24일부터 7월 11일까지 ‘힘내라 대한민국!’을 테마로 정기 바겐세일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특히 최근 백신 접종률 증가와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움직임에 따라 유통가가 조금씩 활기를 되찾은 만큼, 그 분위기를 지속적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할인 행사와 소비자의 관심을 끌기 위한 이벤트 등을 준비했다.
롯데백화점은 여성 · 남성패션, 잡화, 리빙 등 전 상품군에 걸쳐 2021년 여름 신상품과 이월 상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하며, 매 주말 브랜드별 최대 10% 상품권 증정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여름철 야외활동에 인기가 많은 나이키, 아이다스 등 스포츠 의류 할인 행사도 선보인다.
바캉스 시즌 홈캉스족이 집에서도 시원한 여름을 맞이할 수 있도록 리빙, 홈인테리어 상품군 행사도 준비했다. 알레르망, 닥스, 레노마 등 15개 유명 침구 브랜드는 입점 전점에서 여름 시즌 특별 기획전을 열어 최대 40~75% 할인 가격에 판매한다.
7월 2일부터 11일까지는 랑콤, 입생로랑, 설화수 등 20개의 유명 화장품 브랜드가 참여하는 행사가도 있다. 기간 중 롯데백화점 애플리케이션 에서 ‘뷰티플러스’ 클럽에 가입한 고객은 최대 15% 금액 할인 혜택을, 매 주말 롯데카드로 구매시에는 최대 10% 사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그
외에도 키엘 칼렌듈라 꽃잎 토너 대용량, 비오템 라이프플랑크톤 에센스 등 특별 세트 구매시 엘포인트 5000점 추가 적립과 정품 또는 디럭스 샘플 증정 이벤트도 진행된다.
롯데마트에서도 ‘대한민국 동행세일’ 기간을 맞아 인기 신선 식품 할인 행사 및 특별 사은품 증정 행사를 마련했다. 우선 24일부터 30일까지 ‘1등급 국내산 한우 등심’을 엘포인트 적립 결제 시 최대 30% 할인된 7980원에 판매한다.
또한 ‘한판 손질 민물장어’, ‘완도산 활 전복 대·중’, 여름철 제철 과일인 ‘자두’ 등을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다.
롯데온도 ‘대한민국 동행세일’에 맞춰 중소기업의 판로 개척을 돕고자 중소기업의 상품을 모아 ‘동행 세일 기획전’을 진행한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국내 중소기업의 1300여 개 상품을 소개하며 최대 20%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현종혁 롯데백화점 고객경험부문장은 “2021년 대한민국 동행세일을 맞아 기존에 진행하던 단순 할인 및 사은행사 혜택 외에도 MZ(밀레니얼+Z) 세대를 겨냥한 유명 아티스트 협업 상품 등 고객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준비했다”며 “많은 고객들이 다양한 혜택을 누리실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함지현 (hamz@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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