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인천(22일, 화)..흐리고 비, 최대 30mm 예상

박아론 기자 2021. 6. 22.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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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인천 지역은 동해북부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대체로 흐리고 오후부터 밤사이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수도권기상청 인천기상대에 따르면 예상 강수량은 5~30㎜이다.

낮 최고기온은 강화군·계양구·부평구·서구 27도, 남동구·미추홀구·중구 26도, 동구·연수구 25도, 옹진군 22도로 예상됐다.

또 "서해상 짙은 안개가 예상되니, 조업하는 선박은 안전에 유의해야 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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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사진/뉴스1 © News1

(인천=뉴스1) 박아론 기자 = 22일 인천 지역은 동해북부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대체로 흐리고 오후부터 밤사이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수도권기상청 인천기상대에 따르면 예상 강수량은 5~30㎜이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계양구·부평구·서구·연수구·옹진군 17도, 강화군·남동구·미추홀구 18도, 동구·중구 19도를 기록하겠다.

낮 최고기온은 강화군·계양구·부평구·서구 27도, 남동구·미추홀구·중구 26도, 동구·연수구 25도, 옹진군 22도로 예상됐다.

바다의 물결은 0.5m로 일겠다.

서해상에선 23일까지 바다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전날과 비슷하거나 기온이 2~3도가량 낮겠다"며 "비가 내리는 지역은 도로가 미끄럽고 가시거리가 짧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 바란다"고 말했다.

또 "서해상 짙은 안개가 예상되니, 조업하는 선박은 안전에 유의해야 할 것"이라고 했다.

aron031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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