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시장 1700여곳 '대한민국 동행세일' 참여

김하경 기자 2021. 6. 22. 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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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는 이달 24일부터 다음 달 11일까지 진행되는 '대한민국 동행세일'에 전국 1700여 개 전통시장과 상점가가 참여한다고 21일 밝혔다.

전통시장은 '가상현실(VR) 전통시장관'에 온라인으로 참여한다.

전국 130여 곳의 전통시장, 4000여 개 점포의 상품을 배송비 없이 주문 2시간 이내에 받을 수 있는 온라인 장보기 이벤트도 진행된다.

10곳의 온라인 전통시장관에서는 최대 60%의 할인 판매 특별전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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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는 이달 24일부터 다음 달 11일까지 진행되는 ‘대한민국 동행세일’에 전국 1700여 개 전통시장과 상점가가 참여한다고 21일 밝혔다.

전통시장은 ‘가상현실(VR) 전통시장관’에 온라인으로 참여한다. 실제 전통시장을 방문한 듯 시장을 둘러보면서 전통시장 61곳의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10% 할인쿠폰과 무료배송, 경품 지급 등의 혜택도 제공된다. 시장愛 이벤트 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

전국 130여 곳의 전통시장, 4000여 개 점포의 상품을 배송비 없이 주문 2시간 이내에 받을 수 있는 온라인 장보기 이벤트도 진행된다. ‘동네 시장 장보기’ 등 4곳의 플랫폼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10곳의 온라인 전통시장관에서는 최대 60%의 할인 판매 특별전도 열린다.

이 밖에도 행사 기간 전통시장에서 당일 5만 원 이상 사용하거나 총 10만 원 이상 사용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온누리상품권이나 대형 가전제품을 주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김하경 기자 whatsup@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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