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이용식 부녀의 플라잉 요가

2021. 6. 22. 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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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기적의 습관' 밤 7시

TV조선은 22일 밤 7시 ‘기적의 습관’을 방송한다. ‘영원한 뽀식이’ 코미디언 이용식이 딸 이수민과 출연해 데이트 현장을 공개한다.

부녀의 데이트 장소는 플라잉 요가 강습소다. 아빠의 다이어트를 위해 딸이 예약을 했다. 쫄바지 차림으로 등장한 이용식과 달리, 딸 이수민은 운동으로 다져진 몸을 드러낸다. 이용식은 호기롭게 요가 동작을 하지만, 해먹에 매달려 우스꽝스러운 모습을 보이며 스튜디오는 웃음 바다가 된다. 부녀는 지친 심신을 달래기 위해 중국음식점으로 향한다. 뜨거운 짬뽕 한 그릇을 먹는 이용식은 땀을 비 오듯 쏟아낸다. 이 모습을 본 의사 패널들은 “독이 될 수 있다”며 경고장을 날린다. 심근경색 병력을 지닌 이용식이 뜨거운 날씨에 뜨거운 음식으로 땀을 빼는 건 혈관에 무리를 줘 병을 악화시킬 수 있다는 것이다. 20여 년 전 이용식은 급성 심근경색으로 쓰려져 응급 수술까지 받기도 했다. 혈관을 지키는 건강한 운동법을 방송에서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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