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구독 플랫폼 부산서도 달린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현대자동차는 서울 등 수도권에서만 운영하던 차량 구독 플랫폼 '현대 셀렉션' 서비스 지역을 부산으로 확대해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현대차는 부산지역에서 올해 안에 현대 셀렉션 월 구독 상품인 '레귤러 팩'과 단기 구독 상품인 '스페셜 팩'을 이용할 수 있도록 총 14개의 차종을 투입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수도권·부산 간 로밍서비스도 도입 예정
현대차는 부산지역에서 올해 안에 현대 셀렉션 월 구독 상품인 ‘레귤러 팩’과 단기 구독 상품인 ‘스페셜 팩’을 이용할 수 있도록 총 14개의 차종을 투입할 예정이다. 레귤러 팩을 선택한 고객은 매달 그랜저와 팰리세이드, 싼타페, 쏘나타, 투싼, 아반떼, 베뉴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스페셜 팩 고객은 벨로스터N과 쏘나타 N라인, 아이오닉 5, 스타리아 등의 차량을 이용할 수 있으며, 현대차는 올해 하반기 중으로 이 상품에 N브랜드 3개 차종을 더 추가할 예정이다.
특히 현대차는 7월 중으로 국내 자동차 업계 최초로 수도권과 부산 간 ‘지역 간 구독 로밍’ 서비스를 도입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해 4월 런칭한 현대 셀렉션은 가입회원 1만명을 돌파했다.자세한 내용은 현대 셀렉션 고객센터 또는 모바일 앱에서 확인하면 된다.
나기천 기자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호중, ‘술 더 마신’ 전략 통했나?
- 구역질 중 목에서 나온 지독한 ‘알갱이’… 입냄새의 ‘주범’ 편도결석 [건강+]
- “정준영, 내 바지 억지로 벗기고 촬영…어둠의 자식이다” 박태준 발언 재조명
- “제주가 중국 섬이 된다고?”…외신도 지적한 한국의 투자 이민 실태 [수민이가 화났어요]
- “껌 자주 씹었는데”… 대체감미료 자일리톨의 건강 위협설 [건강+]
- “영웅아, 꼭 지금 공연해야겠니…호중이 위약금 보태라”
- 부모 도박 빚 갚으려고 배우 딸이 누드화보…주말극 ‘미녀와 순정남’ 막장 소재 논란
- 구혜선, 이혼 후 재산 탕진→주차장 노숙…“주거지 없다”
- "호중이 형! 합의금 건네고 처벌받았으면 끝났을 일… 형이 일 더 키웠다"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